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제7회 2019 희망 갤러리–We Believe’를 5일부터 7일까지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희망 갤러리는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차별, 혐오를 상호 신뢰와 존중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We Believe'를 컨셉으로 제시했다. 

희망갤러리 라이브페인팅.
희망갤러리 라이브페인팅.

12명의 대한민국 작가들이 참여한 'We Believe in Art' 전시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의 각양각색 독창성을 엿볼 수 있었다.

작가들의 작품 외에도 ‘We Believe in Us’를 주제로 길리어드 임직원과 전문의들의 참여전시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6일에는 작품 전시와 더불어 오후 4시부터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진행되었고, 오후 4시 30분부터 자선 경매가 진행됐다. 길리어드는 경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

이승우 대표는 “희망 갤러리는 모두에게 열린 신뢰와 존중의 공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 예술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따듯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고, 실질적인 환우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길리어드의 이념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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