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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약 파모티딘, 코로나 치료제로 임상시험 준비 중

기사승인 2020.04.28  06: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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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의료진이 위산분비 억제제 '파모티딘'(famotidine)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27일 CNN 보도에 따르면 뉴욕 노스웰헬스병원 파인스타인 의학연구소의 케빈 트레이시 소장은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파모티딘을 고량 투여해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파모티딘은 보통 속쓰림이나 위궤양 등 위산이 과다분비될 때 사용되는 약으로 현재 코로나19 환자들에는 정맥주사로 평소보다 9배 높은 양이 투여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저널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파모티딘은 중국 우한에서 한창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을 때 주목받았던 약이다.

의료진은 만성 속쓰림을 겪고 있던 가난한 환자들이 같은 연령대의 다른 환자들에 비해 사망률이 낮다는 점에 주목하고 그 원인이 파모티딘에 있다고 추정했다.

트레이시 소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알켐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19 잠재적 치료제 명단에도 파모티딘이 상위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트레이시 소장은 지금까지 환자 187명이 임상시험에 등록했으며 대상자를 약 1200명까지 늘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신장 기능이 저하된 코로나19 환자들은 고량의 파모티딘 투여가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임상시험 대상에서 제외됐다.

트레이시 소장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일부 호전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임상시험 결과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모티딘에 대한 연구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몇주 뒤면 곧 예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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