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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성공하면 올 9월 1억개 생산

기사승인 2020.05.19  0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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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오는 9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개를 생산하고 이 중 3000만개는 영국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알록 샤르마 영국 기업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학과 백신을 제조하기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영국 정부도 백신 개발을 돕기 위해 6550만 파운드(약 981억원)를 지원한다.

샤르마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계약으로, 만약 옥스퍼드대학 백신이 효과가 있다면 영국민들은 가장 먼저 백신에 접근하게 되고 수천 명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정을 통해 총 1억개 분량을 공급한다. 우리 국민뿐 아니라 개발도상국들에도 낮은 가격으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들을 위한 다른 약물이나 치료법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신은 개발 중인 옥스퍼드대학은 이번 주 임상시험 1단계를 종료했다. 올해 중반 임상 최종 단계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제약회사들은 백신이 완전히 개발되기 전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만들기 위한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개발 완료와 동시에 바로 생산을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국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공식 집계 사망자가 미국 다음으로 많다.

전 세계에서 과학자들이 코로나19용 백신 100여개를 개발 중이지만 성공은 장담할 수 없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지난주 백신을 개발하고 전 세계에 공급하는 건 "엄청난 문샷(달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는 일)"이 될 것이라면서 세계는 "어쩌면 절대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는"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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