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로 TV · PC · 핸드폰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시력이 감퇴하는 현상은 자연스럽지만, 젊은 층에서 급격히 눈이 침침해지거나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 현상은 눈 건강 관리에 주의하라는 신호다.

특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황반변성’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망막하 노폐물 제거능력이 떨어지고,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드루젠이라는 결정체가 형성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시야 장애와 글자가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사람 몸이 1이라면 눈은 9할을 차지한다’는 말처럼 요즘 들어 눈 건강을 위해 눈 관련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추세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 안재만)이 선보인 ▲오큐테인3 ▲오큐테인 플러스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과 의약품이다.

오큐테인3는 국내 첫 AREDS-2 formula 제품 눈 영양제다. 이 제품은 1일 2회, 1회 2캡슐을 복용하며 △황반변성 △망막병증 △백내장 등 노인성 안구질환과 안구 건조증 예방과 개선을 돕는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진행한 ‘AREDS(아레즈) 연구’에서 특정 항산화물질 등 영양소 섭취가 초기 황반변성의 진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AREDS 연구에 루테인과 지아잔틴, 오메가-3 지방산 등을 추가한 ‘AREDS-2 연구’에서도 황반변성 진행 감소를 확인했다.

국내에서도 경희대병원, 건양대 김안과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푸른세상안과의원 등 6개 의료기관에서 3년간 공동으로 임상이 진행됐다. 대한안과학회지 논문에 항산화 영양제가 한국인 황반변성 환자의 황반변성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실렸다.

또한, 오큐테인 플러스는 1일 1회, 2정으로 루테인과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하루 최대 허용량인 20㎎까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큐테인3+오큐테인플러스.
오큐테인3+오큐테인플러스.

눈의 피로도를 개선하는 항산화제 △아스타잔틴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가 포함되어 있다.

오큐테인 플러스 주요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고,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흡수해 눈을 보호해 준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현대인은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눈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오큐테인3’와 ‘오큐테인 플러스’는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안과 의약품이며,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편집국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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