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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국내 혈우 환자들 위한 관절 부위별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잦은 관절 출혈, 혈우 환자 삶의 질 저하 시키는 '혈우병성 관절병증'으로 이어져

기사승인 2022.10.05  06: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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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우 환자 관절별 건강 상태·운동 목적 고려한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국내 혈우 환자의 관절 건강 개선을 위한 관절 부위별 홈 트레이닝 영상을 10월 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혈우 환자의 관절 건강 개선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물리치료사 ‘피터 아구에로(Peter Aguero)’와 협업한 결과물로, 혈우 환자들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발목, 무릎, 골반, 팔꿈치 3개 관절 운동 시연이 국문 자막과 함께 제공된다.

잦은 관절 출혈, '혈우 환자 삶의 질 저하' 시키는 '혈우병성 관절병증'으로 이어져

혈우병은 혈액응고인자가 결핍되어 출혈 시 혈액 응고 능력이 저하되며 특별한 외상 없이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희귀질환이다. 반복적인 관절 출혈로 인한 주요 합병증 중 하나인 혈우병성 관절병증은 2019년 기준 국내 A형 혈우병 환자의 56.1%(979명), B형 혈우병 환자의 35.9%(156명)에서 나타난다. 혈우병성 관절병증은 혈우 환자에게 통증을 야기할 뿐 아니라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해 특히 신체 기능적 측면의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킨다.

'혈우 환자 관절별 건강 상태·운동 목적 고려한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

이에 사노피는 출혈 빈도가 높은 발목, 무릎, 팔꿈치 등 3개 관절의 주변 근력 및 관절 건강을 향상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운동 기구 없이 맨몸으로 또는 집에 있는 가구들을 이용하는 운동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혈우 환자 전문 물리치료사 피터 아구에로가 혈우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 전 주의사항을 알리고 운동을 시연하고 있다.

특히, 환자 개인별 관절 건강 상태와 운동 목적을 고려해 준비(warm-up) 운동, 유연성(flexibility) 운동, 근력(strength) 운동 3단계로 나누어 관절별 운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박희경 대표는 “2020년 레벨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관절 건강 홈 트레이닝 영상을 최초 공개한데 이어, 각각의 환우분들께서 운동이 필요한 관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절 부위별 홈 트레이닝 영상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혈우병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며 국내 혈우 환자들이 건강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저작권자 © 메디트리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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