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쎄이(대표이사 한종현)는 29일, 레보메드(대표이사 신봉근)와 바이오/의료기기 공동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쎄이 한종현 대표(좌), 레보메드 신봉근 대표(우).
메디쎄이 한종현 대표(좌), 레보메드 신봉근 대표(우).

이번 MOU를 통해 메디쎄이는 레보메드와 다양한 의료기기를 공동개발, 마케팅 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기회를 갖게 되었고, 레보메드는 메디쎄이의 글로벌 영업력을 활용해 매출 확대와 R&D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쎄이는 척추 임플란트 부문 국내 1위 기업으로 국내 정형외과/신경외과뿐만 아니라 미국, 칠레 등 해외법인을 통해 글로벌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20년 메디쎄이를 인수한 바 있다.

한편, 레보메드는 자가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바이오 키트 및 의료용 레이저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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