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사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준수의 날’ 을 진행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및 준법 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자율준수의 날’은 CP 도입 3주년을 기념해 준법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유제약, 준법경영 자율준수의 날 진행.
유유제약, 준법경영 자율준수의 날 진행.

유원상 대표이사(자율준수 책임자)와 주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자율준수운영 현황보고와 자율준수 선언문 낭독 및 임직원 선서 등을 진행하며 윤리 경영·공정 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다. 전 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유유제약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유유제약은 2016년 CP팀을 발족해 영업·마케팅 표준운영규정 및 자율준수편람 제정, 월1회 자율준수 운영위원회의 진행,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운영 시스템 구축∙실행 등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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